불교상담개발원이 불교명상지도사 2급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불교상담개발원(원장 선업 스님)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15주간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시 성북구 불교상담개발원 대강의실에서 '불교명상지도사 2급 과정 수강생' 교육을 진행한다.


2급 교육과정은 매주 토요일 '명상 이론 및 실습'과 '상담 이론 및 실습'으로 오전, 오후 나눠 진행하며 ▲명상특강(혜거 스님), ▲선과 명상의 역사(선업 스님), ▲뇌와 명상(함윤서), ▲이완명상(김재민), ▲사마타(정준영), ▲염불명상(법상 스님), ▲불교상담의 기초(선업 스님), ▲위빠사나(붓다락키따 스님), ▲상담실습(선업 스님), ▲간화선(김홍근), ▲의사소통(황수경), ▲명상의 원리(선업 스님), ▲자애명상(김재성), ▲인간중심상담(하현주), ▲명상지도계획서 수립의 기초(선업 스님), ▲인지행동 치료(문진건) 등으로 진행한다.


불교명상지도사 2급 과정을 진행하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인가 불교명상지도사 2급 응시자격 부여와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승려 연수 인증 과정, 교육비 할인(스님 40%, 종무원 및 포교사 30%, 본원 회원 20%)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과정은 명상수행 또는 명상지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108만 원으로 카드, 분납 가능하다.


모집마감은 8월 26일까지 수요일 오후 5시까지이며, 수강 신청은 방문 및 우편(서울시 성북구 개운사길59 1층) 또는 이메일(jabi7378@naver.com)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불교상담개발원 02-737-73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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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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