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벗 풍경소리의 '찬불가 열창대회가 열린다.

좋은 벗 풍경소리(대표 이종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됐었던 찬불가 열창대회 ‘불기2564(2020)년 코로나 극복 응원 붓다콘서트-노래하고 싶어요’를 개최한다.

이번 열창대회는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코로나로 인해 예선은 동영상 심사로, 본선은 현장 경연으로 치러지며, 예선 심사는 접수받은 동영상을 대상으로 진행, 본선 경연은 9월 25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찬불가를 사랑하는 불자(독창, 12인 이하 중창)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곡은 찬불가, 찬불가요며 대중가요 개사는 안 된다.

대상에는 1팀에 2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 100만 원, 우수상 1팀에 50만 원, 인기상 2팀에 각 20만 원, 장려상 5팀에 각 10만 원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붓다콘서트 카페(http://cafe.naver.com/buddhaconcert/)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budsori@naver.com)이나 카카오톡 채널 '좋은벗 풍경소리'(http://pf.kakao.com/_JKxixoxb)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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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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