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철불’을 주제로 특별전을 진행한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오는 11월 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불심 깃든 쇳물, 강원 철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고려 초기 주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강원 지역 철불의 조성 시기와 방법을 설명하고,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철불의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으며 통일신라 절터인 홍천 물걸리사지 출토 철불 조각의 얼굴 3D 복원 데이터가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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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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