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전문점인 ‘발우공양’이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이 운영하는 사찰음식 전문점인 ‘발우공양’이 6월부터 신메뉴를 출시한다.

발우공양은 2009년부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한국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메뉴는 선식(禪食), 원식(願食), 마음식(念食), 희식(喜食), 법식(法食)의 5개 코스가 있다.

이번 여름 신메뉴는 하지감자 양배추 말이, 가지구이와 참나물 양념장, 여름채소 찜과 수박겨자즙, 모듬버섯 강정, 옹심이 미역국, 모듬전과 새콤한 참외무침, 메밀국수, 사찰만두, 화채와 수박주스, 과일 등으로 기력을 회복시켜주고, 몸의 과한 열을 내려주는 식재료를 활용하여 메뉴에 변화를 주었다.

예약이나 문의는 발우공양 홈페이지(www.balwoo.or.kr) 또는 전화 02-733-20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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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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