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한국스카우트연맹 제16대 총재로 당선됐다.


한국스카우트 불교연맹(연맹장 성행 스님)은 3월 14일 개최된 ‘2020년도 정기 전국총회’에서 강태선(㈜블랙야크 회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을 제16대 총재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 강태선 총재는 △조직 확장을 통한 한국스카우트 운동 극대화 △지방 및 특수연맹 안정·재정자립 기반 조성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등의 핵심공약과 함께 12대 발전 전략을 내세웠다.


강태선 신임 총재는 2014년 ~ 2018년까지 한국스카우트연맹 부총재를 역임,  2019년부터는 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 고문을 맡아왔으며 또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장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준비위원장과 서울남부연맹장 등을 역임 현재는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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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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