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의 3급 승가고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


조계종 교육원은 오는 3월 21일 중앙승가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3급 승가고시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조계종의 3급 승가고시는 법납 10년 이상이며 2015년 이전 비구 견덕, 비구니 계덕 법계를 수지한 스님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원은 코로나19 진정 여부에 따라 3급 승가고시는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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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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