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의 제217회 중앙종회 정기회가 열린다.


조계종이 11월 5일부터 15일간 내년도 예산안을 결정하는 '제217회 중앙종회 정기회'를 개최한다.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종회에서는 내년 예산안 심의와 대종사 법계 품서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법계법 개정안과 교구 특별분담사찰 지정을 위한 종헌개정안과 초심호계위원장 선출 인사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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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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