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년대학생 신행축제’가 열린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과 대한불교청년회(회장 하재길),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박유진)는 오는 11월 2일 북인사마당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 일원에서 '제2회 청년대학생 신행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제2회 청년대학생 신행축제’는 전통문화체험, 영상공모전 시상식, 청년대학생을 위한 명사특강 – 청년예찬 토크콘서트고 진행된다.


전통문화체험은 2일 오전 11시~오후 2시 서울 북인사마당에서 연꽃 지화 만들기, 스마트 쉼, 등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VR 체험, 타투, 사불체험 등 불교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 대상은 송영훈 씨의 ‘관세음보살의 보살핌’이 수상했다


이어서 영상공모전 시상은 출품작 가운데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을 선발해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올해 대상 송영훈 씨의 ‘관세음보살의 보살핌’을 비롯하여 시상 및 영상을 시청할 계획이다.


마지막 청춘예찬 토크콘서트는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박웅현 씨가 강사로 나서 ‘젋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청년과 대학생들이 함께 소통하는 장으로 이어진다.


이번 축체는 20대 청년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선착순 150명이 가능,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bit.ly/청춘예찬토크콘서트)에서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010-7323-0239, 02-2011-1903, 02-738-19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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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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