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불교 법당 아산 마하위하라 사원 ‘2019 카티나 법회’를 봉행한다.


아산 마하위하라 사원(주지 담마키띠스님)이 오는 10월 27일 오전10시 30분 경내 법당에서 ‘2019 카티나 법회’를 개최한다.


법회는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출신 스님과 불자 5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며 오계 수계식과 부처님 전에 가사공양 올리기, 법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마하위하라 사원은 지난 2014년 경기도 평택에 설립, 국내 거주 스리랑카 이주민과 유학생들의 신행활동을 하는 공간이며 지난 5월 충남 아산으로 이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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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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