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공학자의 ‘조금은’ 다른 관점의 이야기

남에게 보이기 위한 내가 아닌
진정한 내가 되기 위해서는 ‘나’에게 관심을 갖자.

당신은 그 동안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나요.  

당신은 자신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묻는다면 어떤 답을 하겠는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른 채, 나의 꿈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남이 볼 때 멋지고 폼 나는 인생을 살아야지 생각하고 있다면 내 안에 ‘나’는 마주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제껏 걸어온 길이 의미 없이 보낸 것 같을 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온전한 나를 위해 살 수 있고, 내 앞에 놓인 것을 마주 보려는 용기를 갖고 나를 알아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곱셈인생》은 다양한 이야기를 남과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나’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하는 질문을 던진다. 진짜 나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곱셈인생》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 : 허병민  

지식공학자  
자신만의 관점으로 지식을 발굴하고 재가공해 의미와 가치가 담긴 콘텐츠로 만드는 데 인생을 건 사람. 콘텐츠 큐레이터, 인사이트 큐레이터로도 불리는 그가 하는 모든 일은 궁극적으로 큐레이션, 이 한 단어로 귀결된다. 6년 간 500명이 넘는 해외의 세계적인 석학·리더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도서와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왔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 제작본부 PD로 입사했고 이후 두산동아, Otis Elevator, LG생활건강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 발라드 그룹 ‘피아노’의 보컬 겸 작사가로 활동했으며 무등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 문학·문화평론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개개인이 비전 및 셀프리더십, 혁신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코칭하고 ‘Back to Basics’, ‘한 끗 차이’, ‘곱셈 인생’, ‘The Broken Egg Project’ 등의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 연구소 Talent Lab의 대표이자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해당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토대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에이전시 Storm Factory의 대표인 그는 삼성, LG, 현대, SK, 롯데, 한화, CJ 등의 대기업과 공기업, 대학(원)을 통틀어 연 200여 회의 강연과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0년 말에 펴낸 『1년만 버텨라』가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사원·대리급 전문 연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즐겨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조직의 브랜드와 창의적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대중을 상대로 자신의 저서들을 바탕으로 한 강독(講讀)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브랜딩 관련 자문 및 라이프 코칭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닥터쿡, 직장을 요리하다》,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준비된 우연》, 《버려야 보인다》, 《날을 세우다》, 《인생이 하나의 질문이라면》,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호모 콰렌스》,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고수의 습관》, 《100명의 세계인》, 《메이드 인 미》, 《넥스트 컴퍼니》, 각각 중국에 수출된 《1년만 버텨라》, 《20대,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가 있다.





곱셈인생 ㅣ 허병민 지음 | 쉼 | 값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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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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