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린다.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소리축제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도 14개 시군에서 130여회의 유료, 무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한)는 '종교음악시리즈'에 10월 4일에는 '전라북도영산작법보존회'(전북무형문화재 제18호), '이베리 콰이어' 무대, 5일에는 경남의 '아랫녘수륙재보존회'(국가무형문화재 제127호), 첼리스트 '양성원'과 'TIMF 앙상블'이 연주하는 클래식 레퍼토리가 진행된다.


10월 6일 진행되는 ‘아르메니아 두둑에서 한국의 피리까지’를 부제로 ‘월드뮤직워크숍-아시아의 피리계 악기(진윤경)’를 선보인다.


이번 소리축제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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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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