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일상의 영성'을 가능케 하는 7가지 방법

케임브리지·하버드 출신의 과학자가 설명하는 영성 추구의 이유
그리고 ‘일상의 영성’을 가능케 하는 7가지 방법
“종교는 없지만 영성에 관심 있습니다.”
합리적인 인본주의자·비종교인을 위한 영적 연습


저자 : 루퍼트 셸드레이크 RUPERT SHELDRAKE
루퍼트 셸드레이크 박사는 생물학자이며 80여 편의 논문과 《A New Science of Life》를 비롯한 10여 권의 책을 쓴 저자이다. 그는 케임브리지대학교 클레어 칼리지의 연구원으로 세포생물학 연구총괄을 맡았으며, 왕립협회의 조사연구원이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지원을 받은, ‘규명되지 않은 인간의 능력’을 연구하는 패럿-워릭 프로젝트의 책임자였다. 형태공명 이론으로 노벨상 후보로 회자되기도 했으며 2013년 스위스 두트바일러 연구소의 ‘세계의 사상을 주도하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정신과학연구소 연구원이며 코네티컷대학원연구소의 방문교수이다. 결혼해서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런던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이창엽
‘역사적 예수’를 공부하며 일상생활에서 영생 혹은 행복에 이르는 길을 탐구하고, 붓다의 가르침에 의해 예수의 메시지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서양인들에게 전해진 불교를 통해 새로운 불교의 길을 찾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공역), 《마음과 통찰》, 《알아차림의 기적》, 《나는 힘든 감정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티베트 마음수련법 로종》, 《후회 없는 죽음, 아름다운 삶》이 있다.





과학자인 나는 왜 영성을 말하는가 ㅣ 루퍼트 셸드레이크 지음 | 이창엽 옮김 | 수류책방 | 값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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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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