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제6대와 7대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이 퇴임했다.


조계종은 8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6대와 7대 교육원장 현응스님의 퇴임식'을 봉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 호계원장 무상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 등 교역직 스님들과 재가종무원들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응스님은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교육원장 임기를 회향하고, 교육원장 퇴임이후 해인총림 해인사 주지를 맡아 이날 퇴임식 후 4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으로부터 해인총림 해인사 주지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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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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