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나란다축제’가 열린다.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지홍 스님)과 (재)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 스님)은 오는 9월 7일~8일, 9월 18일 3일간 동국대 서울캠퍼스 일원을 비롯하여 전국 군법당, 사관학교 등지에서 ‘제11회 나란다축제’를 개최한다. 

‘나란다 장학퀴즈’는 9월 7일 오후 1시, ‘도전! 범종을 울려라’ 9월 7일 오후2시, ‘불교교리 경시대회’ 중ㆍ고등부문은 9월 7일 오전 11시, 이외에 전통문화 체험마당과 회향 한마당, 나란다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나란다축제 수상자에게는 총 9,000여 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조계종 총무원장상, 포교원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이 시상되며 부문별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부문별 참가접수는 7월 16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결과발표는 10월 4일, 시상식은 10월 26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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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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