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스텔라데이지호의 수색을 촉구하는 오체투지를 진행한다.


사회노동위원회는 8월 8일 오후1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외교부 청사를 거쳐 청와대 앞까지 진행하는 ‘스텔라데이지호 2차 심해 수색을 촉구'하는 오체투지를 펼친다.


이번 오체투지는 사회노동위원과 스텔라데이지호 가족·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 2017년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한국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의 사고 원인 규명하고 실종선원 생사확인을 위해 수색을 촉구하며 ‘2차 심해 수색 작업 재개’를 요구할 예정이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 해역에서 침몰 사고를 당했고 한국인 8명을 포함해 22명이 실종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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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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