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학회가 '제19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만해학회(회장 전기철)는 오는 8월 11일 오후 1시 강원도 인제 만해마을 만해학교 세미나실에서 ‘제19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제19회 학술세미나는 ‘만해와 설악 조오현’을 주제로  고영섭 동국대 교수의 '만해 봉완과 설악 오현의 연속과 불연속', 한명환 순천향대 교수의 '조오현의 《백암록》(1997), 《무문관》(2007)의 가르침과 즐김의 뜻', 윤재웅 동국대 교수의 '조오현의 선시 연구', 이지엽 경기대 교수의 '무산 십현시에 나타난 무애와 역설의 시학', 이동재 대진대 교수의 '조오현의 일반시론'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전기철 만해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사회는 홍사성 불교평론이 진행하며, 김광식 동국대 교수, 서준섭 강원대 교수, 권성훈 경기대 교수, 이영춘 시인, 이선구 숭의여대 교수 등이 종합토론의 토론자로 나선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