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125주년기념

갑오동학농민혁명 125주년에 새로이 만나는
『전봉준 평전』 제3판

『전봉준 평전』은 전봉준이라는 인물을 가리고 있는 거짓된 또는 잘못된 꺼풀들을 벗겨내고 그의 진짜 면모를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의 5부 “음모” 6부 “전봉준은 과연 동학교도였을까?”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에서 “동학”이라는 것과 “민란”이라는 것의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지 전개는 그 명쾌함이 통쾌함마저 선사하고 있다.



저자 : 신복룡 

충북 괴산 출생.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교수, 미국 조지타운대학 객원교수로 활동하였으며,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석좌 교수를 끝으로 현직에서 퇴임했다. 건국대학교 중앙도서관장 및 대학원장, 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을 맡았다. 주요 저서로는 『동학사상과 갑오농민혁명』, 『한국정치사』, 『한국분단사연구: 1943-1953』(2001년 한국정치학회 저술상 수상), 『한국사 새로 보기』, 『이방인이 본 조선』, 『한국정치사상사』(2011년 한국정치학회 仁齋저술상 수상), 『해방정국의 풍경』 등 17권과, 번역서로 『한말외국인기록』(전23권), 『入唐求法巡禮行記』, 『삼국지』(2019년 하반기 출간예정), 『플루타크영웅전』(2019년 하반기 출간예정) 등 40여 종이 있다.




전봉준 평전 ㅣ신복룡 지음 | 들녘 | 값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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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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