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음악회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연 연꽃’이 열린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오는 8월 25일 단양 구인사에서 초대형 음악회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연 연꽃’을 개최한다. 


'법화경'을 교성곡으로 만든 ‘법화광명의 노래’는 법화경의 내용을 음악으로 배우고자 창작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천태합창단원 1,300여 명과 마하연국악단·솔리스트·남성중창단·국악인 등이 ‘법화광명의 노래’ 전곡을 부를 예정이다.

‘법화광명의 노래’는 30곡으로 구성됐으며 작곡에는 청주시립국악단 지휘자 조원행 작곡가, 김백찬 작곡가, ·함현상 작곡가가 참여, 노랫말은 금강대학교 교수 광도 스님과 금강승가대 교수 고우익 법사, 총연출은 이재성 가천대 교수, 총지휘는 조원행 씨, 음악회 예술감독은 성의신 천태예술단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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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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