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신임 회장에 지현스님이 선출됐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는 정관 변경을 통해 지현스님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현 스님은 법종 스님을 은사로 1971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총무원 문화부장,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역사문화조성추진위 총도감, 제12~16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조계종 포교원이 1996년에 설립한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는 청소년 심성 계발과 문화재지킴이 활동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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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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