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조계종 총무원장인 원행스님을 예방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7월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예방을 받았다.

이자리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지난 5월 조계사 봉축법요식에서 ‘화합’을 강조한 총무원장 스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따라, 화합은 우리 사회가 좋은 쪽으로 변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말을 새겨 듣고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지혜와 화합의 정치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