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의 한 원로스님이 익명으로 아름다운동행에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에 7월 9일 화요일 통도사의 익명의 한 원로스님이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오심 스님을 통해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이 기금을 백만원력 결집불사, 중앙승가대 지원기금, 동행 자비나눔기금에 각각 1,000만 원씩 사용할 계획이다.


아름다운동행은 대한불교조계종이 지난 2008년에 설립한 불교계 대표 공익기부재단으로, 현재 지정기탁 사업을 비롯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수행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 후원 문의는 (02-737-95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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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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