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 문화재 쌍계사 '신중도'가 22년 만에 고성 옥천사 '삼장보살도'가 27년만에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쌍계총림 쌍계사는 6월 30일 경내 팔영루에서 '성보 문화재 환수 대법회'를 봉행했다.


쌍계사 '신중도'는 1777년에 조성, 화격이 높은 평삼스님의 작품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고성 옥천사 '삼장보살도'는 1744년 완성된 효안스님의 작품으로 현존하는 삼장보살도 가운데 제작 시기가 빠르고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될 가치가 높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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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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