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과 금강대학교가 지속가능발전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과 금강대학교(총장 송희연)는 지난 6월 2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관문사 국제회의실에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영진)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한국사무소(이클레이 ICLEI, 소장 박연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영진 상임회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박영희 한국사무소장, 송희연 금강대 총장, 천태종 교육부장 장호 스님등이 참석했다.

 

이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지속가능발전 관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발전적 수행을 위한 ‘금강대 동아시아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가칭)’ 설립을 추진하며 또 연구와 지도자 양성 및 성인ㆍ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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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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