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총동문회가 ‘제17회 대불련총동문회 전국동문대회’를 개최했다.


대불련 총동문회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북 고창 선운사와 고창 성송체육관에서 ‘제17회 대불련총동문회 전국동문대회’를 열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동문들이 '대불련, 선운산에 활짝피다'를 슬로건을 걸고 대불련 동문 및 가족, 대불련 재학생 등 총 500여명이 동참했다.


‘화합과 정진으로 하나되는 대불련’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입재식에 이어 명랑 운동회, 도솔암 참배와 걷기 명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첫날 입재식에서는 대불련 재학생들에게 주는 시곡장학금과 공로패, 감사패 등을 수여와 자비의 쌀 전달식 그리고 명랑운동회을 진행했다.


이어서 다음날에는 도솔암 사찰 순례, 도솔암 마애불상 앞에서 발원 대회와 일주문 앞에서 사천왕문까지 삼보일배, 명상 수행, 걷기명상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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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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