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이 '제4회 천태예술공모대전'을 연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제4회 천태예술공모대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전에서는 불화(전통ㆍ현대), 조각, 공예, 서예ㆍ문인화, 민화 등 총 5개 분야의 작품을 공모하며 응모 작품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관문사로  8월 23일 ~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불화ㆍ조각분야는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불화 규격은 200호(300cm) 미만, 조각 규격은 높이 250cm 미만으로 표구된 완성작품만 접수할 수 있다.


공예, 서예ㆍ문인화, 민화 분야는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공예 규격은 가로 세로 200cm 이하, 서예ㆍ문인화 규격은 전지 이하(가로 70cm×세로 130cm), 민화 규격은 120호 미만이다.


대상에는 상금 2,000만 원,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각 500만원, 부문별 우수상(분야별 1명) 5명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 가작 5명에게는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10명에게는 상금 각 30만 원, 특선에는 상장ㆍ상품, 입선에는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품 전시회는 10월 23 ~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관련 문의는 제4회 천태예술공모대전 사무국 02-547-47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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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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