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울산 신흥사를 방문했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6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울산 북구) 의원 초청으로 울산 북구에 소재한 신흥사(주지 석운스님)를 방문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이상헌 의원, 이동권 북구청장,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이명훈 기박산성 임란 의병 추모사업회 연구위원, 김준현 향토문화연구회장 등이 참석했고 함께 신흥사와 기박산성, 달천철장을 방문했다.

신흥사는 635년(선덕여왕) 명랑조사에 의해 창건돼 임진왜란(1592년) 때 승군과 의병이 연합해 왜적을 물리친 호국사찰이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울산지역 문화유산 보전과 관리, 그리고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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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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