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삼부경 독송

정토로 가는 신행

이 책은 생사의 관점에서 정토사상에 관한 경전과 문헌들을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아미타부처님이 세운 서방정토에 대한 제반 법문을 망라하고 있는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 즉 <아미타경>·<관무량수경>·<무량수경>을 실었습니다. 경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본문의 하단에 등장하는 이들의 내력, 그리고 불교의 주요 교리와 용어들을 설명하였다.



저자 : 무유 범철 (엮음)

이 책을 엮은 범철스님은 1977년 지리산 청송사에서 출가하여 1983년 비구계를 받고 1984년 범어사 승가대학을 졸업한 뒤, 국립 결핵요양원내 관해사·정신박약원·나환자촌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현재까지 독거인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 복지원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04년 계간지 [자비동산]을 발행하고, 2006년 부산 붓다중창단을 창립하였다. 2010년 대한불교조계종 통화불교 전강원을 졸업하였고, 현재 세계최대 木와불 몸속법당을 모신 대한불교조계종 기장 금산사 주지를 역임하고 있다.
2016년에는 불교의 제반 경전과 조사어록을 간추려 엮은 [알기쉽게 풀어놓은 불교고전] 을 펴냈고, 2017년에는 불교의 제반 상식과 한국 불교문화의 전통을 집대성한 [알기쉽게 풀어놓은 불교상식백과]를 엮어 펴냈다. 현재 팔만대장경 석경대전 최대가람(사찰) 불사를 기획하여 총괄하고 있다.




존엄한 죽음을 위한 존엄한 삶 ㅣ 무유 범철 (엮음) 지음 | 한영출판사 | 값 17,000원







 

 

SNS 기사보내기
전수진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