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 신임 주지 현문스님에게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5월 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통도사 신임 주지에 현문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현문스님 임기는 2019년 5월 30일부터 4년이며 총림 주지는 방장 스님 추천으로 총무원장이 임명한다.


현문스님은 1964년과 70년 통도사에서 조계종 전 종정 월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비구계를 수지했으며 1971년 통도사 승가대학을 졸업, 표충사 주지 서리,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와 조계종 총무부장을 역임, 또한 영축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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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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