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2019 수행바라미 정진 연수'를 진행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가 우리나라 대표 수행도량 5곳을 순례하는 ‘2019 수행바라미 정진 연수'를 시작한다.

‘2019 수행바라미 정진 연수'는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이 주최하고 중앙신도회가 주관한다.

이번 수행바라미의 첫 번째 정진 연수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봉정암을 시작으로 6개월간 매월 한 차례씩 진행되는 연수는 참가자들이 1박 2일 동안 108배와 석가모니불 정근, 참선 등을 집중 수행하며 ‘재가자를 위한 5대 수행법’(계율·간경·염불 ·참선·보살행)을 토대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조계종에 등록된 16개 신도단체와 5개 유관단체에서 20여 명의 임원과 실무자들이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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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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