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이 '제7회 심우문화상'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심우당문화재단(이사장 김맹석)은 오는 6월 5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바른법연구원 하심정에서 ‘제7회 심우문화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바른법연구원은 지난 2003년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한 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무료급식소 하심정을 세워 16년간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바른법연구원에서는 금강경>의 가르침을 전파기 위해 매주 세 차례(수, 토, 일) 법회를 개최, 연 1회 금강경 수행 세미나와 매주 2박 3일 출가 프로그램을 운영한 등 생활 속에서 금강경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심우문화상은 학교법인 형석학원과 금강학원을 설립한 심우당 김맹석 이사장이 지난 2013년 제정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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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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