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음악회 교성곡 '용성'이 열린다.


재단법인 대각회와 조계종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은 오는 6월 9일 오후 4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기념음악회 교성곡 ‘용성’을 개최한다.


기념음악회 교성곡 ‘용성’은 용성 스님의 삶과 역사, 탄생과 유년시절, 출가와 시련, 그리고 3·1운동에서 대각운동까지 이어지는 한 삶을 국악관현악반주와 합창, 독창과 무용 등의 장르를 한국전통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대각회 이사 보광 스님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휘는 박범훈 불교음악원원장, 노래는 김성녀 불음합창단 예술감독과 유희성 서울예술단 이사장, 연주는 봉은국악합주단 중앙국악관현악단, 합창은 불음합창단과 불교합창아카데미, 명법사합창단, 봉국사합창단, 봉은사소년소녀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등 총 300여 명이 출연한다.


기념음악회 교성곡 ‘용성’에 관한 관련 문의는 불교음악원 (02-3218-4866)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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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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