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한국외대 교수가 '제2회 성운학술상' 대상에 선정됐다.


(사)한국불교학회(회장 김성철)는 오는 5월 24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 및 제2회 성운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상 대상은 ‘아미타불 신앙의 기원과 전개에 대한 규명 – 염불신앙의 본래 의미와 새로운 조망을 위한 시론’에 대해 조준호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교수가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현암 스님, 장려상에는 송재근ㆍ배금란 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서 춘계학술대회에는 ‘사바 정토, 불교적 이사사회는 가능한가’를 주제로 '어떤 정토를 꿈꿀 것인가' - 연세대 지혜경, '불교와 지속가능한 발전' -  건국대 손석춘, '공덕과 수행으로서의 보시와 그 현대적 함의' - 동국대 장성우, '공유경제시대 불교경제학의 미래' - 동국대 김성옥ㆍ이상호 등의 글이 발표된다.


관련 문의는 한국불교학회 02-2263-19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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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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