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한국불교사연구소(소장 고영섭)는 오는 5월 25일 오후 1시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제23차 집중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시대 불교계 안팎의 지성Ⅰ’을 주제로 진행되며 고영섭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가 '퇴옹 성철의 실천성과 지성성', 권기완 조계종교수아사리가 '탄허 택성의 실천성과 지성성', 이인석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반이 '묘공 대행의 실천성과 지성성', 김현희 경상대 철학과 외래교수가 '불일 법정의 실천성과 지성성', 김형중 동국사대부고 교장이 '설악 오현의 실천성과 지성성'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 토론자는 최원섭 위덕대 외래교수, 임상희 前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 박소령 동국대 불교학과 외래교수, 명계환 한국불교사연구소 연구교수, 배우식 중앙대 문창과 외래교수 등이 참석하며, 종합토론을 김응표 동국대 불교학과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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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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