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5월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다.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와 종단에서 추진하는 ‘인도 부다가야 한국 사찰 건립’에 대하여 환담을 나눴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앞으로 적극적 교류하고 서로 협력해나가자”고 전했다.


이에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는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교류 또한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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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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