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가 ‘제16회 오대산 걷기 명상 축제’를 연다.



조계종 오대산 월정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오대산 선재길 일대에서 ‘제16회 오대산 걷기 명상 축제’를 개최한다.


‘제16회 오대산 걷기 명상 축제’는 월정사 경내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걷기명상에 나서며 오대산 자연명상마을과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전나무숲길, 그리고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구도의 길인 선재길까지 이어 진행한다.


이날 축제에서는 단주만들기, 우드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고 선재길 회사거리 특설무대에서는 ‘힐링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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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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