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제12회 보리수아래 핀 연꽃들의 노래 공연이 개최했다.


'제12회 보리수아래 핀 연꽃들의 노래 공연'이 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장애 불자 단체인 보리수아래(최명숙 회장)가 주최했으며 보리수아래 지도법사 법인스님과 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 가섭스님의 법문에 이어 시낭송(보리수아래 회원인 김소영,유재필,고명숙,김준엽씨)과 찬불가 합창, 피아노 연주(보리수아래 회원인 최준씨), 연화원 원장 해성스님의 '스님이 부르는 봉축의 노래'와 국제포교사회와 위즈덤 중창단, 동국대 힐링코러스 등의 합창,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정창현 단장의 '장애불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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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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