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 점등법회가 열렸다.


서울 서대문구청은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부처님오신날 맞아 봉축 점등법회를 개최했다.


봉축 법회에는 서대문사암연합회장 동허 스님과 문석진 서대문구 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자유한국당 이성헌 전 의원, 태고종 중서부교구 종무원장 성해스님, 태고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현중스님, 조계종 광명사 주지 자운스님, 천태종 성룡사 주지 진철스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에 앞서 봉원사 부주지이자 옥천범음대학 학장인 현성 스님이 집전하는 호국영령을 위한 영산재를 봉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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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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