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혜민 스님이 함께 '마음아 행복하여라' 특강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혜민 스님이 '마음아 행복하여라'라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서울시의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가입한 청년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혜민스님은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청년들에게 자신이 진정 꿈꾸는 삶의 방향과 가치를 찾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가입자가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시가 그와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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