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조계종 신행수기 공모 대상에 '진흙에서 핀 연꽃처럼'이 선정됐다.


조계종 신행수기 공모에 이정희 불자의 '진흙에서 핀 연꽃처럼'이 대상인 총무원장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계종 신행수기 심사위원회(위원장 오심 스님)는 4월 23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총무원장상을 비롯해 수상작 16편을 선정했다.

제6회 조계종 신행수기의 최우수상인 ‘포교원장상’에는 최옥란 불자의 ‘고국 대한민국에서 나는 부처님을 만났다’가 그리고 ‘중앙신도회 회장상’에는 김영관 불자의 ‘내 삶은 부처님 품안에서’에게 선정됐다.


제6회 신행수기 시상식은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행수기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엮어 각계에 배포되며 BBS불교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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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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