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은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부터 28일 새벽 4시까지 서울 조계사 및 전국 주요사찰에서 ‘제19회 국내ㆍ외 난치병어린이 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진행한다.


이번  3000배 철야정진을 통해 모금된 기금은 전국 사찰 및 병원 법당과 사회복지시설, 국내ㆍ외 난치병어린이 수술비와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조계종복지재단 측은 “국내ㆍ외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와 후원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난치병어린이 지원 3000배 철야정진은 2001년부터 시작했으며 1배(拜)를 할 때마다 100원씩 모금해 백혈병과 심장병ㆍ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관련 문의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02-723-51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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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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