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가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스님)와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은 4월 9일 강릉시청을 방문,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강릉시 옥계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하루 속히 피해가 복귀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전했다.


월정사의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에는 정념스님과 강릉 관음사 주지 무주스님, 강릉 용연사 주지 설암스님, 강릉 보현사 주지 승원스님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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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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