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스님이 전하는 지금

“여여(如如)한 본래의 그 자리를 깨우쳐 주는 것이 포교”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일러 주는
정여 스님의 위로의 법문


현대판 ‘부루나존자’ 정여 스님이 일러 주는
내 안의 행복을 찾는 방법: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머무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은 크게 2부로 나누어진다. 제1장부터 제4장까지는 저자가 평소에 수행하면서 바라본 ‘마음’이라는 화두를 아름답고 간결한 문체로 풀어놓고, 제5장에서는 70세의 나이에 선방 정진을 마치고 다시 무문관에서 폐관 수행을 마친 이야기와 오래전 수행한 오룡골에서의 토굴생활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지금 이 자리에서 머무는 그대로 행복을 느끼고 당당히 제 갈 길을 가는 것’이 수행에 다름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저자 : 정여 

벽파 대선사를 은사로 출가, 지유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고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 현재 】
대한불교조계종 법계위원회 위원, 대한불교조계종 여여선원 선원장
부산종교지도자협의회 상임대표, BTN불교텔레비전 중앙이사
(재)보현장학회 이사장, (사)세상을향기롭게 대표
(사)부산광역시불교복지협의회 이사장, 여산문학상 대표

【 역임 】
범어사 주지,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불교교사대학 설립 및 학장
사회복지법인 보현도량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범어 이사장
부산진구사회복지협의회 설립 및 회장, 여여선원 미얀마 한국선원 서울 가회동 개원
참여불교운동본부 이사장, 부산 · 경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부산종교인평화포럼 상임대표, 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회장
부산광역시도덕성회복국민운동 총재

【 저서 】
『구름 뒤편에 파란하늘이』, 『구름 뒤편에 파란하늘』(상 · 하)
『알기 쉬운 금강경』, 『선의 세계』, 『마음의 풍경』, 『시로 읽는 금강경』
『진리의 바다』, 『나를 찾아가는 명상여행』, 『차나 한잔』




머무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 ㅣ 정여 지음 | 담앤북스 | 값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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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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