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일미술관이 몽골 알타이지역을 담아낸 사진 작품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 법련사(주지 진경스님) 불일미술관은 4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사진 작품들을 모은 특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의 사진은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스님과 이승호 사진작가, 김국일 불자의 작품이며 주제는 '알타이, 푸른 하늘을 꿈꾸며'로 몽골 유목민의 삶과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 속 배경인 알타이는 중국과 러시아 접경 지역으로 소수 민족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으며 전시회에서 모아진 성금은 몽골 유목민들의 의약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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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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