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에서 행사가 열린다.


서울 조계사는 오는 4월 6일 오후 2시 경내 대웅전 일대에서 장애인 불자 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사 원심회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등 교계 장애인 단체 등 장애인 불자들이 동참한다.


법회에는 육법 공양, 수화 반야심경 봉독, 장애인 포교 공로자 시상,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 법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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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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