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는 오는 4월 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에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계종 사회부장 덕조 스님을 비롯한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노동위는 지난 2012년 8월 출범한 뒤  마땅한 사무실이 없이 활동을 해 왔다. 이에 조계종은 부ㆍ실장 간담회를 통하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에 사회노동위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출범한 뒤 차별과 소외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해 실천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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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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