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양에 수놓는 힐링테라피

어른용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청 컬러링책이다.
단청은 우리나라 고유의 미적 감각이 녹아 있는 문양으로, 안에는 다양한 좋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단청은 문양별로 부귀, 다복, 번영, 길상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단청 문양을 그리는 것은 그러한 좋은 의미를 가슴에 새기는 일과 같다.
단청의 기본용어부터, 본격 채색 전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도구(물감, 색연필)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초도안으로 손 풀기’ 코너가 있다. 그리고 본격적인 채색 그림은 35점을 수록하여 다양한 크기와 문양, 난도르 담았다.
부록에는 병풍처럼 접혀 들어간 ‘영락도’가 있어, 펼쳐 칠한 후 벽에 걸어둘 수 있다.


저자 : 선웅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및 통도사승가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 국장, 총무원 총무국장, 통영 용화사 주지를 지냈다. 현재는 제주 관음사 부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저자 : 최학(해설)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불교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불교미술전공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충청북도 문화재 전문위원이며, 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 에서 일하고 있다.


그림 : 김민경 
동국대학교 예술학부 불교미술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불교미술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우리 단청 화첩 ㅣ 선웅 , 최학(해설) 지음 | 김민경, 김지민 그림 | 담앤북스 | 

값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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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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