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원 법타 스님이 동국대 혜광원 재건립에 위해 천만 원을 전달했다.


조계종 원로의원 법타 스님이 3월 13일 동국대 윤성이 총장을 방문해 비구니 스님들을 위한 혜광원 기숙사 재건립에 위해 써달라며 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법타 스님과 윤성이 총장을 비롯 동국대 대외부총장 종호 스님, 박기련 법인 사무처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배석했다.


법타 스님은 동국대 정각원장, 사단법인 동행연우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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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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