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 5기가 출범한다.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오는 2월 20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제5기 화쟁위원 위촉식’을 진행한다.


제5기 화쟁위원은 실상사 회주 도법, 대흥사 수련원장 법인, 삼정사 주지 원소, 마야사 주지 현진, 봉정사 회중 호성, 미황사 주지 금강, 천은사 주지 동은, 조계종 사회부장 덕조,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 불교사회연구소장 원철, 진관사 주지 계호, 심적정사 주지 혜범스님, 재가자 건양대 교수 곽병찬, 다큐멘터리 감독 김선아, 동국대 교수 김용현, 북칼럼니스트 박사, 회복적서클대화합협회 이사 신호승, 불교여성개발원 연구교육팀 이채은, 생명평화대학 운영위원장 정웅기, 한국갈등조정연구소장 조형일, 한림대 객원교수 최영기, 경희대 명예교수 허우성, 상지대 교수 황도근 등 출ㆍ재가자 총 23명이다.


제5기 화쟁위원장은 위원 위촉식 후 선출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조계종 화쟁위 이수정 02-737-08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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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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