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1월 28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서 김미숙 씨는 “스님들이 49재에서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비참한 환경에서 일하는 하청노동자이 더 이상 억울하게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제가 앞으로 할 일”이라고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종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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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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