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와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수행프로그램과 포교콘텐츠 공유에 다가가도록 돕는 ‘신행정보센터’가 개설된다.


조계종 포교원장(지홍 스님)은 1월 24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신행혁신으로 불교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신년기자회견을 열었다.


포교원은 ‘전법현장과 함께 가는 포교원’으로 사업기조를 정하고 ▲신행혁신 대중화 ▲미래세대 포교 기반 강화 ▲불교성전 편찬 ▲포교 콘텐츠 개발ㆍ보급 ▲뉴미디어 포교 기반 구축 ▲포교ㆍ신도단체 활성화 ▲총무원ㆍ교육원 협력 등의 포교 원력으로 핵심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종교 활동에서도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수행프로그램과 포교콘텐츠 보급해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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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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